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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스토리

    [라이팅투게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와 함께하는 태양광랜턴 조립체험 진행 리뷰
    2024.06.21 16:10
    • 작성자 밀알복지재단 라이팅칠드런
    • 조회 530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와 함께하는 태양광랜턴 조립체험 진행
     
    밀알복지재단 미래나눔팀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63일부터 5일까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민주광장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라이팅칠드런체험이벤트는 태양광랜턴 조립 체험을 통해 해외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알리고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라이팅칠드런' 태양광랜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6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 라이팅칠드런 체험이벤트는
    123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 분들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해외 에너지빈곤국을 향한 따듯한 관심은 계속되었습니다.
     
    많은 학생 및 교직원분들께서 에너지빈곤국의 어려움에 많이 공감해주셨고,
    직접 만든 태양광랜턴이 잘 전달되어서 칠흑 같은 어둠을 밝히고 에너지빈곤국 이웃들의 삶에
    희망의 빛으로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라이팅칠드런 태양광랜턴 조립 부스를 체험한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환경생태공학부 학생은
    "대학교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저와 달리 에너지빈곤국 아동들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도 태양광랜턴이 에너지빈곤국에 많이
    전달되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길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밀알복지재단이 전기 없이 살아가는 해외 에너지빈곤국을 위해 전문적인 사업을 수행하며
    큰 희망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신 분도 계십니다.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구 사회공헌원)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이벤트들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기업과 개인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태양광랜턴을 해외 에너지
    빈곤국가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태양광랜턴 보내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태양광랜턴은 2024년 상반기 아프리카 말라위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과 시민들의 참여로 어울림으로 하나되는 세상이 오기를 밀알복지재단이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