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스토리] 제6회 에너지나눔대축제, 라이딩으로 해외 에너지 빈곤국에 희망의 빛을 보내요!
2024.11.18 14:45- 작성자 밀알복지재단 라이팅칠드런
- 조회 91
지난 11월 2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낭만달빛마켓 일대에서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에너지 나눔 대축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퍼네이션(Fun+Donation) 축제입니다.
특별히 이번 에너지나눔대축제는 온오프라인 "라이딩"을 통해
해외 에너지 빈곤국에 빛(태양광랜턴)을 전달했습니다.
뜨겁고 화창했던 그 날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자전거 라이딩으로 '빛'을 전달하다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는 해외 에너지 빈곤국에 태양광랜턴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대여 가능한 자전거를 통해 현장에서
친환경 에너지로 나눔을 실천하는 취지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을 넘어서
글로벌 에너지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던 에너지 나눔 대축제!
참여자 모두에게 나눔의 큰 의미를 선사하였는데요 :)
에너지나눔대축제, 체험 프로그램 통해 태양광랜턴 전달의 의미를 더하다
시민들이 에너지 빈곤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
전 세계 인구의 7억 명은 전기 없이 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태양광랜턴을 전달하는 '라이팅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제6회 에너지나눔대축제에서도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태양광랜턴 조립체험 부스를 통해
직접 만든 태양광랜턴을 에너지 빈곤국가에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었죠.
또 빛이 없는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어둠 체험' 부스를 통해 태양광랜턴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밀알복지재단이 말라위에 설립한 에너지자립마을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로 직접 만든 다양한 물품을 만나보고,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부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에너지나눔대축제, 개그맨 김재우의 열정적인 부스 인터뷰로 분위기 UP!
제6회 에너지나눔대축제에서는 다양한 부스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개그맨 김재우가 이끌었던 유쾌한 에너지를 가진 인터뷰는 에너지 나눔 대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고 의미 있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희망의 빛!
제6회 에너지나눔대축제는 에너지 빈곤국의 실태와 더 밝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희망의 빛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이기에 가능했던 일,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참여로 함께해요!
내년에도 에너지나눔대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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